인사말

엔케렘 수양관에 오신 여러분 모두를 주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.
엔케렘은 ‘포도원의 샘’이라는 뜻입니다. 포도원은 성경 속에서
언제나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‘풍성함’을 보여주었습니다.
예수님도 자신을 친히 포도나무라고 말씀하시며 우리들로 하여금
나무에 꼭 붙어 있어 풍성한 열매를 맺기를 원하셨습니다.
저는 엔케렘 수양관에 오신 여러분 모두가 하나님의 풍성함을 맛보고,
포도원의 기쁨과 즐거움으로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.
특별히 저는 우리 자녀들, 사랑하는 다음세대를 생각할 때마다 언제나 흥분과 기대감을 감출 수 없습니다.
엔케렘 수양관을 통해 포도원의 풍성함이 샘물처럼 흘러가 우리 다음 세대에까지 넘쳐나는 기쁨으로 가득하기를 소망합니다.

담임 목사  김인중